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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포스팅 하나를 마친 뒤 수익 점검을 위해 애드센스 사이트에 접속했다.

구글 애드센스는 내 광고 형태에 대한 제안을 해 주거나, 새로운 기능이 생길 경우 홈 화면에서 알려주는 똑똑한 기능을 제공한다. 홈 화면에 "최적화-일치하는 콘텐츠로 게시물 홍보" 라는 흥미로운 안내가 눈에 들어왔다.


원래 트래픽이 어마어마한 사이트들에만 적용할 수 있는 것으로 알고있는데 그 기준이 많이 낮아진듯 하다. 이런 블로그에도 달 수 있다니..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 는 사용 가능한 사이트가 존재하는 애드센스 계정에만 나타나는 것으로 보인다.


사실 오늘 회사 잔업이 남아있어서 일을 해야 하지만, 궁금한건 못참으니 일단 바로 적용해 보기로 했다.



사이트 검토


애드센스는 일치하는 콘텐츠 사용을 위해 어느 정도의 요건을 충족해야 한다고 아래와 같은 가이드를 제공한다.



즉, 애드센스가 승인되어 사용 가능한 계정이라 하더라도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를 사용하기 위해서는 어느 정도의 포스팅 수와 방문자 수가 있는 사이트에서만 사용 가능하다는 것이다.

사이트에서의 사용 여부는 애드센스 홈페이지의 설정 -> 일치하는 콘텐츠 메뉴에서 확인 가능하다.



현재 사용중인 애드센스 계정으로 광고를 달아 놓은 사이트는 3개인데, 그 중 메인으로 운영하는 한개의 블로그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으로 나온다.



광고 단위 생성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를 생성하는 방법은 기존의 광고 단위와 동일하다.

콘텐츠 -> 광고 단위 메뉴에서 새 광고 단위 버튼을 클릭한다.




예전에는 바로 일반 광고 단위 생성 페이지로 이동했다면, 이제는 광고 단위 종류를 선택하는 화면이 등장한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를 만들기 위해 선택한다.



구글에서 연구한 결과,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를 사용할 경우 페이지 조회수가 9% 증가하며, 사이트에 머문 시간이 10% 증가한다고 한다.

연구 결과가 실제로 이어진다면 늘어난 조회수와 사이트 체류 시간만큼 광고로 인한 수익도 늘어날 것이다.




광고 단위의 크기와 이름을 지정한다. 

광고의 폰트나 글자색, 배경 등에 대한 간단한 스타일도 변경할 수 있다.

크기 항목에서 반응형을 선택하면 화면, 영역의 크기나 플랫폼(데스크탑, 모바일) 에 따라 보여지는 크기를 반응형으로 조절해 준다. 맞춤을 선택하면 지정한 크기를 유지하게 된다.

설정을 마치고 "저장 및 코드 생성" 버튼을 누르자.



광고 단위의 코드가 생성되었다.

역시나 친절한 구글 답게 게재 위치에 관한 팁까지 알려준다. 최상의 결과를 얻으려면 게시물의 바로 아래나 사이드바에 삽입하라고 한다.

광고 삽입을 위해 코드를 복사하면 애드센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 생성이 끝난다.





광고 단위 삽입


애드센스가 제안한 팁 대로 블로그 게시글 하단에 광고를 삽입하려 한다.

티스토리 관리자 메뉴의 HTML/CSS 편집에서 컨트롤+F 키를 눌러 [##_article_rep_desc_##] 를 찾는다.

바로 게시글이 이 위치에 들어가는 것이다.

바로 아래에 복사한 코드를 삽입하면 끝난다.



광고 코드를 삽입하면 한동안 빈 공간으로 출력된다.

그러다가 그냥 일반 텍스트/이미지 광고로 어느 정도 시간동안 출력되다가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로 바뀐다고 한다.



광고 코드를 삽입하고 30분정도 지난 뒤 일반 텍스트/이미지 광고가 해당 영역에 나타났다.

그리고 한시간 정도의 시간이 더 지나고,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가 올바르게 출력되었다.




내 블로그 내의 콘텐츠 중에서 유사한 포스팅들을 표시해 주고 있다. 티스토리 플러그인 중 "카테고리 내 다른 글" 플러그인을 해제하는 것이 더 좋을듯 싶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 단위 옵션에 "광고를 통한 수익 창출" 옵션을 켜야 콘텐츠들 사이에 광고가 섞여서 나온다고 한다. 아직 내 계정에는 해당 옵션이 보이지 않는다. 


노출 되고 시간이 지나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다른 조건이 있는 것인지 더 알아봐야겠다.

-> 일치하는 콘텐츠 사이에 광고를 섞여서 노출시키기 위해서는 총 방문자수가 일정 수준을 넘겨야 하는 관문이 하나 더 있다고 한다.

역시 부익부 빈익빈 양극화의 끝판왕 미국기업 답다.


간혹 언론사의 뉴스 기사 하단에 타볼라 등의 광고가 클릭을 유도하는 효과가 좋은 것 같다는 생각을 했는데 애드센스에도 역시나 비슷한 광고 단위가 있었다.


일치하는 콘텐츠 광고단위에 따른 수익이 기대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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