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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생 때에는 들고 다닐 일이 많으니 노트북을 사용했습니다. 대학을 졸업하고 직장을 다니며 직장에서는 회사 노트북을 쓰기 때문에 개인용 컴퓨터는 데스크탑을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그 동안 큰 불편함 없이 지내다 최근 여기저기 노트북의 필요성을 느끼게 되는 일들이 생겼습니다.

길게 해외여행을 간다거나, 집 말고 밖에서 개발을 하고 싶다거나, 출퇴근길에 사용한다거나.. 사실 데스크탑 PC를 꾸준히 업그레이드 해왔기 때문에 노트북은 계륵같은 존재긴 해요.

그러다 어차피 계속 필요함을 느낄거 사버리면 공부라도 열심히 하겠지 싶어서 '그냥!' 질러 버렸어요. 


노트북을 고르는 요인은 "1. 가볍고 2. 성능좋고 3. 그래픽카드는 필요없어 4. OS도 필요없어" 였습니다.


얼마 고민 하지 않고 결정한 LG 올데이그램 입니다.

32인치 모니터 듀얼을 쓸 정도로 작은 화면을 극혐 하기 때문에 15인치로 선택했어요.

무게는 공식 1090g입니다. 13,14인치는 1kg가 넘지 않는듯 하지만 배터리를 강화한 '올데이' 모델에 15인치라 어쩔 수 없는듯 하네요.


모델명 : 15ZD970-GX7SK

CPU : i7-7500U

RAM : 16GB (기본 8GB + 8GB유상업그레이드)

SSD : 512GB

OS 미탑재


새벽 2시에 집에서 주문했는데, 당일 오후 4시쯤 택배 기사 아저씨에게 집으로 배송했다고 연락이 왔어요. 야근좀 하려던 생각은 바로 접고 칼 to the 퇴.


집에 오니 영롱한 택배 상자가 있습니다. 방으로 가져가려고 들었다가 생각보다 상자가 너무 가벼워서 당황. 이거 중고나라 사기마냥 빈박스만 있는건 아닌가 할 정도였어요.




포장을 뜯으니 등장하는 어디서 많이 본 느낌의 포장.(맥X 짭퉁 느낌은 그냥 기분탓일거야)




상각했던 색보다 조금 더 진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말 그대로 '다크 실버'

커버가 입혀져 있어서 광이 나는것처럼 보이는데 무광입니다.




구성품은 정말로 단초롭습니다. 충전 어댑터도 엄청 가벼워요.

저기서 사은품으로 온 마우스랑 패드, 오피스 벨류팩을 뺀게 정식 구성품이에요.




화이트와 메탈핑크 색상이 여성들에게 인기 많을것처럼 생겼다면, 다크실버는 조금 '아재' 스럽습니다.

(사실 너무 회사 업무용 노트북처럼 생겨서 조금 실망하기도 했어요ㅋㅋ)




굳이 어둠속에서 사용할 일이 있을까 싶지만 백라이드 키보드를 지원합니다. 



OS미포함으로 구매했기 때문에 이제 OS를 설치해야 해요!

리눅스(우분투)를 설치할까 잠시 고민도 했지만 그냥 맘 편히 윈도우를 설치하려구요. 리눅스는 AWS로 사용하는 걸로.

키감은 나쁘지 않습니다. 쫀득쫀득한 느낌을 좋아하는데 살짝 키에 굴곡도 있고 마음에 들었습니다.

이제 윈도우 설치하고 본격적으로 셋팅을 하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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