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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 이율 2%면 많이 준다고 할 정도의 초 저금리 시대가 계속되고 있다. 

미국이 금리를 인상한다고 해도, 가계부채가 1300조에 달하는 대한민국은 쉽게 금리를 인상할 수도 없다.


그러면 답은 예금이 아닌 투자인데, 다우지수가 사상 처음으로 2만을 넘어가는 미국 증시에 비해 한국의 코스피와 코스닥은 몇년째 박스권에 갇혀 일반 개인 투자자(일명 개미)들이 수익보기는 하늘의 별따기보다 어려운게 현실이다.


그렇다면 직장인들이 주식투자를 시작하려 할 때, 꼭 알아야할 것들은 무엇이 있을까?


주식투자의 기본 상식과 손해를 피하고 수익을 볼 수 있는 작은 팁들을 공유해 보고자 한다.

그 첫번째 팁이자 어쩌면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오늘 쓸 "투자 시점" 에 대한 내용이다.



지금 당장 1. 1억원의 현금, 2.같은 가치의 주식, 3.같은 가치의 부동산 중에 하나를 선택해서 받을 수 있다면 어떤게 가장 좋을까?

시점에 따라 조금 차이가 있겠지만, 나는 "무조건" 현금 이라고 생각한다.

현금은 생각보다 훨씬 강력한 무기이다.


다음 코스피 지수 차트를 보자. 2016년 6월 23일 부근의 코스피 지수이다.



1억의 현금을 가지고 있다가 저기 빨간 동그라미 표시가 있는 시점에 주식을 샀다면?

이론적으로는 단 10일만에 약 1억 2천만원이 될 것이다.


저 시점에서 주식만을 가지고 있던 사람에게는 지옥같은 하루였겠지만, 현금을 들고 있는 사람에게는 엄청난 기회의 하루였을 것이다.


6월 23일에 무슨 일이 있었던 것일까?


바로 영국이 EU를 탈퇴한 브렉시트(Brexit) 투표가 있었던 날이다.

브렉시트 투표에서 찬성이 이기며 영국이 EU에서 탈퇴하게 되자, 브렉시트가 미칠 경제적 영향을 두려워한 사람들이 한번에 주식들을 내다 팔며 코스피는 4.7%, 코스닥은 무려 7.1%가 떨어지게 된다.

지수가 동반 하락했기 때문에 사실 브렉시트와 직 간접적으로 전혀 영향이 없는 종목들까지 떨어지게 되는데, 이 때 현금을 두둑하게 가지고 있는 사람에게는 바겐 세일이었던 것이다.


한국 증시만 특별했던 것이 아니다. 전 세계 증시가 브렉시트 순간에 급락했다 오히려 이전보다 더 상승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이미 브렉시트는 끝났고 그럼 더 기회가 없을 것이라 생각한다면 이것도 경기도 오산이다.

적어도 이런 '공포'의 순간이 1년에 적어도 두번은 오기 때문이다.


그래서 직장인에게 주식은 여유돈으로 하라는 말이 정답인 것이다.

'몰빵' 할 경우 저런 상황에서의 대응은 결코 불가능하다.


항상 국내외 정세와 증시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가 '황금의 기회'의 시점에 투자한다면 쏠쏠한 용돈벌이가 가능할 것이다.



다음 Part2는 주식 투자의 기본 중 하나인 '차트', 그 중에서도 Candle과 추세선이 어떤 것인지에 대해 쓰도록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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