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테슬라 발 전기차 돌풍


테슬라의 행보가 심상치 않다. 토니 스타크의 실제 모델이라고도 불리는 현실판 토니 스타크인 앨런 머스크의 테슬라가 본격적인 한국 시장 전기차 출시를 목전에 두고 있다. 이미 청담에 테슬라 청담 스토어와 하남 스타필드에도 전시 스토어를 오픈해 본격적인 출시 준비를 거의 끝마친 상태이다. 거기다 2월에 아시아 생산기지 마련을 위해 중국 상아이에 공장 설립을 검토중이라는 기사도 난 적이 있다.


 아직 다소 이르다고 생각했던 스마트폰 시장에 애플이 아이폰3를 내놓던 때가 떠오른다. 전기차는 아직 인프라가 확충되지 않아서 때가 아니라고 말하는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전 세계에, 특히 대한민국에 3G망을 순식간에 깔아버린 것이 아이폰3의 출시였던 것을 기억하자. 인프라는 니즈만 있으면 굳이 국가에서 나서지 않더라도 기업에서 숟가락을 얹기 위해 달려들어 구축한다. 거기다 밍기적거리던 경쟁 업체들도 언제 그랬냐는듯 순식간에 기술격차를 따라잡아 Fast Follower가 된다. 


사실 전기차는 자율주행 차를 위해서도 필수적인 단계이다. 하지만 기술력이 아직은 상용화에 이르기에는 부족한 자율주행차와는 달리 전기차는 이제 때가 되었다고 생각한다. 스마트폰이 확산되고 인간의 필수품의 수준까지 올라오면서 스마트폰 주요 제조사는 물론이고 관련 부품 업체들도 많은 수혜를 입었다. 마찬가지로 전기차 역시 관련된 기술력을 확보하고 있으면서도 이미 납품 라인까지 확보한 기업을 찾아 투자한다면 좋은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우수AMS


우수AMS는 테슬라에 부품을 납품하는 기업이다. 테슬라 모델3의 마운트 브래킷 시제품을 개발하고 있어며, 이미 모델3의 원가목록에도 포함되어 있는 것을 확인했다. 사실 정확히 '전기차' 와 정확하게 관련된 부품이라면 배터리일 것이다. 하지만 자동차 산업의 패러다임이 전기차로 바뀐다면, 어느정도 정체기에 있는 자동차 시장이 급변할 것이고 자동차 생산에 필요한 코어 부품들 역시 수요가 늘어나게 될 것이다. 세계 최고 전기차 생산 기업인 테슬라와 공급망을 트고 있다는 것 만으로도 경쟁력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한다.


차트



우수AMS의 차트는 하루 하루의 등락도 크고, 특정한 기간을 두고 박스권에서의 등락이 눈에 보일 정도이다. 2016년 4월 2천원대 초반에서 급등해서 4600원 언저리까지 오른 뒤 4천원 중반을 박스권 상단, 2천원 중반을 박스권 하단으로 형성해 상당히 심한 등락을 보이고 있다. 현재는 짧아진 박스권 주기를 보이며 모든 이평선이 모이고 있고, 이전 지지선을 향해 하락하는 중이다. 기술적으로만 보았을 때 3천원 정도에서 단기 바닥권 매수가 유효해 보인다.




재무


[출처 : Naver 금융]


우수AMS는 물가상승률을 고려했을 때, 매년 매출의 규모는 일정한 것으로 보인다. 2015년 4분기에 당기순이익 적자를 기록한 것을 제외하고는 지속적으로 흑자를 유지 하고 있다. 부품 기업 특성상 영업이익률이 낮을 수밖에 없지만 영업이익률이나 순이익률은 장미빛은 아니다. 또한 부채비율이 유보율과 비슷한 수준인 것은 조금 더 신경 써서 이유를 알아 봐야 할 듯 싶다.



재료


위에서 계속 설명했듯 우수AMS는 대표적인 전기차 관련주이다. 또한 테슬라 테마주이기도 하다. 테슬라CEO인 앨런 머스크가 트럼프 경제자문위원회에 참여하는 것으로 우수AMS는 상한가를 기록했다. 그만큼 우수AMS는 테슬라와 전기차 종목 중 대장주라고 불려도 손색이 없다. 

석유가 과거 예측보다 더 많은 양이 매장되어 있고, 어쩌면 무한할 수도 있다는 예측이 있지만 환경 문제나 연비 문제 특히 자율주행차가 수면위로 올라올 수록 전기차는 자동차 시장의 패러다임을 바꾸게 될 것이다. 때문에 전기차는 반드시 지속적으로 이슈가 될 테마이고 앞으로 무궁무진한 발전 가능성을 보인다. 재료의 측면에서는 매우 긍정적이다.



위험


우수AMS의 주가는 테슬라의 행보에 매우 밀접한 영향을 받는다. 따라서 우수AMS 자체의 기업 성장성보다는 테슬라와 전기차 테마 자체에 주가가 흔들릴 수 있다. 만약 테슬라가 급발진 사고 등이 발생하거나 국내에서 성공을 거두지 못하는 일이 발생한다면 주가의 큰 하락은 불가피하다는 리스크가 존재한다. 또한 주가의 등락폭이 크기 때문에 매수 시점을 잘 잡아야 하고, 저항에 막혀 상승하지 못하고 다시 하락하기 시작한다면 30%~50% 정도의 비중을 매도한 뒤 다시 바닥권에서 매수하는 전략도 사용해서 위험을 최소화 하는 것도 좋다고 본다.



※ 본 글은 개인이 공부해 분석한 내용을 정리한 글 입니다. 투자에 참고 하시는 것은 좋지만 투자 결과에 대한 법적인 책임은 지지 않습니다.

 Other Contents 

댓글을 달아 주세요

티스토리 툴바